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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 심각성, 방류시기, 대응방안 및 해결방안

by 청년블로거s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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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 방류 문제는 심각한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22년 3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원자로가 손상되어 방사능 물질이 오염된 물이 축적되고 있는 저장 탱크에 대한 대책으로 오염수 방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 목차
1.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정부합동 브리핑 요약정리
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심각성
3.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기
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리나라 찬성, 반대 의견 대립
5.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응방안 및 해결방안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미친짓이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정말 괜찮은가? IAEA 검증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오염수와 관련된 모든 위험과 안전성을 판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검증 범위가 명확히 한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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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정부합동 브리핑 요약정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정부합동 브리핑

 

오염수 방류 대응 정부합동 브리핑에 대한 내용을 표로 간략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대응 위해 노력
● 오염수, 국제법, 국제기준 부합 방식으로 처분
● 과학적 안전성 검증되지 않은 일방적 방출은 반대

 

■ IAEA 안전성 검증 모니터링 TF에 우리 전문가 파견
● 우리나라 전문기관 중심으로 과학, 기술적 안전성 검토
● 전문가 현장시찰단, 주요 설비 과학기술적 검토

 

■ 일본계획, 방사성 물질 총 농도 '기준 충족'
● 삼중수소 농도 국제기준에 부합한다
● 주요 항목 종합 검토 - 도쿄전력 '계획 준수' 전제

 

■ IAEA 보고서, 오염수 처리 시스템 '안전기준 부합' 평가
● 정부, IAEA 종합보고서 존중한다는 입장
●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 유의미하지 않다
● 오염수 처리 계호기 변동 시 추가 검토

 

■ 국민이 안심할 수 있게 방사능 검사 확대
● 해양 방사능 검사 확대 - 우리 바다 수산물 안전관리
● 오염수, 태평양 바닷물에 희석되서 우리 해역에 유입되기 까지 4~5년정도 걸림

 

■ 삼중수소 등 영향, 국내 해역 농도 10만 분의 1 미만
● 우리 해역 안전관리 기반 강화할 것

 

■ 우리 해역 방사능 모니터링 정점 200개로 확대
● 해수욕장 개장 전 조사 완료 (매주 검사 지속)

 

■ 선박평형수 방사능 전수 조사 실시
●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부적합 사례 없이
● 위판장서 수산물 유통 전 '방사능 검사' 실시
● 양식 수산물, 출하 전 방사능 검사 확대
● 수입산 수산물, 방류 직후 100일간 최소 3번 이상 점검

 

■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 '수입 금지' - 농산물 수입 규제
●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규제, 오염수 방류와 무관
● 국민이 먹거리 불안 느끼지 않도록 노력할 것
● 일본 수산물 수입규제 (국민이 안심될때 까지 지속적으로 유지)
● 오염수, 국제법 국제기준 부합 방식으로 처분돼야 할 것

 

■ IAEA 등 국제기준 부합하는지를 중점으로 검토
● 후쿠시마 오염수, 보수적 데이터 활용해 평가

 

■ 30개 핵종, 평가 대상 선정 - 39개 핵종 추가 측정
● 총 69개 핵종 측정값 공개 예정 - 독자적 방법으로 분석

 

■ 고장이력 분석 - 정화성능에 영향 미치는 사례 2건
● 고장나도 오염수가 바로 해양으로 발출되지 않는다
● K4 탱크 배관서 시료 채취 - 균질화 확인

 

■ 삼중수소 희석 충분한지 분석, 검토
● 삼중수소 희석용 해수, 주기적으로 점검할 것

 

■ 지진나면 설비 수동 정지 - 탱크 파손 시 누설 방지
● 단계별 방사능 측정 감시 적절성 검토

 

■ 핵종 농도 측정의 신뢰성 검토
● 계측장비 측정값 자동처리 시스템 구축
● 방사선 영향평가의 적절성 검토

 

■ IAEA 농축계수 적용해 방사성 축적 정도 평가
● 후쿠시마 주민 예상 피폭선량 0.00003mSv
● 이상상황 가정시 예상 피폭선량 약 0.01mSv
● ALPS 성능 유지될 수 있음을 확인
● ALPS 고장나도 바로 해양 방출되지 않는다

 

■ 일본 계획 이행에 대한 지속적 점검, 확인
● 우리나라 해역에 대한 방사능 감시 강화
● 오염수 방출 관련 IAEA 검증 과정 지속 참여
● 과학기술적 4가지 보완사항 권고할 것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심각성

 

일본에서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사실상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염수가 방류됨에 있어서 수산인과 어민들의 피해가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심각성
● 방사능 오염 위험
● 수질 오염
● 환경파괴
● 신뢰성 문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심각성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심각성

 

1. 방사능 오염 위험

 

방사능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고에너지 복사선을 방출합니다. 방사능 물질은 인체의 세포 손상, 유전자 돌연변이, 암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사능 물질이 환경에 방출되면 주변 지역의 건강과 생태계에 위험이 존재합니다.

 

2. 수질 오염

 

방사능 오염수의 방류는 주변 해양 생태계와 수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방사능 물질이 해양 생물에 흡수되면 생물의 생존과 번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방사능 오염수는 인근 해양 생태계에서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3. 환경파괴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주변 지역의 토양, 강, 호수 및 지하수 등에도 오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을 파괴하고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4. 신뢰성 문제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은 국내외에서 논란이 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 및 국제사회의 우려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보의 투명성과 정확성에 대한 신뢰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주변 지역 주민과 국제 사회의 불안을 증폭시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기, 방류 일정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기, 방류일정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기, 방류일정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오늘 7일 도쿄전력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설비 합격증을 교부했다고 합니다. 이 증서가 발행되면서 오염수 해양 방류가 가능해졌습니다.

 

도코전력은 오염수 방류에 사용하는 해저 터널 등 방류 설비를 지난달 26일에 완성했고 이에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사무국인 원자력규제정이 지난달 28~30일 방류 설비 전반을 점검했습니다.

 

방류할 모든 준비가 끝났으며 국내외 여론 등을 고려해 정확한 방류시기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7월 안에 방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리나라 찬성, 반대 의견 대립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찬성 반대 의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찬성, 반대 의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찬반
일본측에서 주장하는 안전평가는 믿을 수 없다. 방사성 물질이 희석되더라도 해양생물이 섭취하면 농도가 강해질 수 있다.
IAEA에서 검증했다. 바다에 희석하게 되는 경우 자연수준의 방사성 농도로 떨어져 문제될 것이 없다.

 

 

일본에서는 오염수를 정화하기 위해서 자체 기술로 만든 알프스라는 정화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오염수 안에 있는 방사능 물질이 정화되는 것이 입증이 되기는 했지만 모든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정화를 한 오염수를 바닷물에 희석하여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희석하여 해양에 방류를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현재 오염물질이 바다에 들어간 경우 어떻게 될지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방류를 하게 되는 경우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방안, 해결방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방안, 해결방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방안, 해결방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하게 된다면 수산물 소비 위축의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어민들의 걱정이 가장 심각합니다. 지금은 국민의 불안감을 잠재워주고 거짓된 정보 없이 모든 검증단계를 확실히 하고 오픈해야 됩니다.

 

어민들을 위한 정부의 실질적인 피해 대책 방안의 마련이 시급합니다. 오염수가 방류되지 않은 지금도 수산물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데 방류가 되는 시점으로 손님이 없어 장사를 하지 못한다면 그 책임을 과연 누구에게 돌릴 것인가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를 줄이겠다고 응답한 경우가 70% 이상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후쿠시마를 포함한 8개 현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는 유지하고, 그 외 지역에서 수입되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서는 미국이나 유럽보다 10배 이상 엄격하게 방사능 검사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합니다.

 

다만 수산인에 대한 직접 피해 지원방안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은 없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기에 수산인, 어민들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방류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방류에 있어서 찬반논란보다는 그 이후에 일어날 수산인, 어민들의 피해를 줄여줄 수 있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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