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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 기침, 피로감, 두통, 어지러움, 가래, 두드러기 증상

by 청년블로거s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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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 기침, 피로감, 두통, 어지러움, 가래, 두드러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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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가장 흔하게 주변에서 경험하는 건 오래 지속되는 기침, 후각의 저하, 미각의 저하, 좀 심하게 앓았던 분들은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좀 설명하기 어려운데 비특이한 형태의 근육통, 관절통 같은 걸 경험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는 피곤한 듯한 증상, 기억력의 저하, 우울감, 이런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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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코비드는 무슨 뜻인가요? -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를 앓고 나서 그 이후에 전염력을 소실되었다고 하는데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거나 또는 관련지어서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롱 코비드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격리가 풀렸는데도 기침을 하는 경우' 이런 걸 롱 코비드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대개 받아들여지고 있는 정의로는 3개월 이상 증상이 계속될 때 롱 코비드라고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이 잘 나타나는 사람이 따로 있나요? -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

 

일부 제한된 연구가 있습니다. 영국 같은 곳에서 했던 연구결과를 보면 연령으로는 35~49세 해당되는 연령층이 다른 연령층보다 그런 롱 코비드가 많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의 발현이 조금 많았고 일상적인 활동에 제한을 가져올 수 있는 기저질환이 있는 분에게서 그런 롱 코비드에 해당되는 오래 지속되는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 인자가 높은 분들,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이라면 중증으로 질환을 앓게 되고 그 이후에 후유증을 남길 가능성도 조금 더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완치 후 증상이 계속 나타나는 경우 전염력은 없을까요? -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

 

일단 격리 해제를 기준으로 놓고 보면 격리해제라는 건 내가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가 이제는 사람들에게 옮길 위험이 많이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격리해제가 질환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19에 있어서 중증으로 진행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대개 증상이 발생하고 한 열흘에서 2주 정도 지나면서 호흡곤란이 악화된다든가 중증 상태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져 있었고, 그런 건 오미크론에 있어서도 비슷한 경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개 격리의 기간보다 더 뒤쪽에 중증으로 진행되는 기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뒤쪽에서 나빠지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반대로 말하면 그런 사례가 모두 전염력이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 후유증 계속되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

 

롱  코비드에 해당되는 증상이 지속될 때, 어떤 것을 하면 이게 완전히 없어진다는 치료법이 정립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경험을 했던 사례들을 보면 대개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점점 더 약해지고 호전되는 경과를 밟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시기를 잘 지나갈 수 있도록 증상을 조절하는 약을 쓰면서 기다려 보는 것이 현재 방법입니다.

 

기침이 계속된다면 기침약을 써볼 수도 있고 항히스타민제 같은 약물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비특이적의 근육통, 관절통의 경우에는 소염제 같은 약물을 사용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가바펜틴이라고 불리는 성분의 신경통에 대한 약물을 사용해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 환자분들이 경험하고 있는 증상에 맞춰서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코로나 치료제를 먹는 것도 후유증 치료에 도움이 되나요? -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흔히 말하는 치료제가 경구 치료제 또는, 렘데스비르와 같은 주사로 사용하는 치료제일 텐데요. 이런 약물은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인 약물입니다.

 

약물들은 대개 감염이 발생된 초기에 사용이 되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 시기를 지났고 그 이후에 계속 지속되는 증상이 있다면 지금은 항바이러스제의 효과가 있는 약물을 쓴다고 해서 그런 증상을 개선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시기에는 경구치료제, 주사형 치료제 이런 약물이 효과적이기는 어렵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꼭 병원을 찾아야 할 증상이 있다면? -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

 

한 가지만 꼽으라고 하면 호흡곤란입니다.

 

평소보다 활동을 조금만 해도 숨이 많이 찬다, 계단 한층 올라가기가 어렵다, 말을 길게 하기 힘들 정도로 호흡곤란이 있다.

 

그러면 그건 폐의 상당 부분 침윤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고 그런 게 결국 폐 섬유화 같은 걸로 진행됩니다.

 

물론, 그 단계에서 알았다고 해서 이제는 진행을 늦추거나 할 수 있는 약물이 있지는 않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을 써보는 경우도 있고, 또 호흡에 관련되어 있는 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한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또, 무엇보다 심한 저산소 상태에 있다면 그 자체가 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호흡곤란이 있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 이제는 감기 수준의 질병으로 생각해도 될까요? -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

 

저는 두 가지 방면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코로나19를 너무 경하게 여기는 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전염력이 높고, 치명률이 이전보다 낮아졌다는 것이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감기의 수준은 아닙니다.

 

또 이러한 후유증도 있다면 이건 결코 경히 여길만한 질환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전에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아주 경하게 앓고 나도 누구나 다 후유증이나 합병증을 경험하게 되고 큰일이 나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도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전부터 계속 추적관찰을 해오고 있는 분들의 경과를 보면 후유증이 남았던 사례도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결과를 밟았던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 코로나19에 대해서 적절한 수준의 이해와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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