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부작용 - <임플란트 부작용 증상과 위험성>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치료를 실시하지만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1. 신경의 압박, 손상 - <임플란트 부작용 증상과 위험성>
임플란트는 턱뼈에 임플란트 자체를 묻는 치료입니다. 특히 하악의 뼈 중에는 굵은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는 하치조관이 존재하는데 하치조관의 신경을 만지면 신경이 손상되거나 끊어질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신경 손상의 확률은 0.13~8.5% 로 높은 편입니다.
최근에는 임플란트 치료 전문 치과 치료소의 대부분에서 CT를 도입하고 3D 이미지에서 신경의 위치를 확인하는 등 신경 손상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경이 손상되면 입 주의와 혀 감각의 마비와 흉터가 생깁니다. 실제로 신경에 손상이 없어도 임플란트가 신경 근처에 있어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마비 등의 증상이 나오면 ATP, 비타민B12, 스테로이드 등의 투약으로 개선이 가능하나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임플란트를 다시 제거해야 됩니다.
2. 혈관의 압박, 손상 - <임플란트 부작용 증상과 위험성>
신경이 지나가는 바로 근처에 굵은 혈관이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로 혈관이 손상되면 대량 출혈이 발생합니다.
과거에는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의 대량 출혈로 사망 사례가 보고되고는 있지만 과다출혈이 발생하는 신경손상이 일어날 경우는 희박합니다.
3. 수술 후 붓기와 통증 - <임플란트 부작용 증상과 위험성>
임플란트 수술 후 부작용으로 가장 많은 것이 수술부의 붓기 통증입니다.
잇몸을 잘라 뼈를 깎고 있기 때문에 다소 통증과 붓기는 아무래도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묻혀있는 사랑니를 뽑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신체가 염증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붓기와 통증은 1~2주 만에 치유되는 경우가 많으며 큰 부작용으로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부기와 통증이 심한 경우 임플란트 수술 후 항생제 복용을 하게 됩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에는 수술부 주위나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해 항생 물질을 지시대로 복용하는 것이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입니다.
4. 과열로 인한 골괴사 - <임플란트 부작용 증상과 위험성>
임플란트를 매립할 때 드릴로 뼈를 깎습니다.
이때 뼈와 드릴이 문지르면서 마찰로 인해 뼈가 화상을 당한 상태를 말합니다. 과열을 일으키지 않도록 드릴로 깎을 때 드릴 주위에 물을 주수하여 완화합니다.
하지만 입안의 상태에 따라 물을 주수 하지 않고 치료를 할 수 있으며 그 경우는 과열의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또 통상보다 빠른 회전수로 뼈를 깎거나, 드릴 그 자체로 인해 과열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열로 인한 뼈 괴사는 통증, 붓기 및 열감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와 뼈가 잘 견디지 못해 괴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5. 임플란트 치료의 합병증 발병 - <임플란트 부작용 증상과 위험성>
임플란트 수술 후 입안 상태가 좋지 않으면 임플란트 주변이 감염되어 여러 합병증에 걸릴 확률이 있습니다.
감염증은 혈액이나 타액을 통해 감염되는 것도 많아 임플란트 치료에 사용되는 기구가 제대로 소독, 멸균되어 있지 않으면, 다른 환자의 균이 침투해 감염증을 유발합니다.
구체적으로 C형 간염이나 B형 간염, HIV 등이 있습니다.
6. 부비동염, 축농증 - <임플란트 부작용 증상과 위험성>
매입한 임플란트가 상악등의 뼈나 점막을 뚫고 상악동에 도달하면 감염을 일으켜 부비동염이나 축농증이 될 수 있습니다.
부비동염이 있는지 여부는 CT촬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도의 부비강염의 경우는 항생제의 복용에 의해 경과 관찰을 실시합니다. 중증이 되어 오면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임플란트 치료에 의한 부비동염은 한쪽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7. 임플란트 주변염 - <임플란트 부작용 증상과 위험성>
임플란트 자체로 충치나 치주병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치주병과 유사한 임플란트 주번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치주병과 마찬가지로 치약 등의 케어의 부족이 원인입니다.
임플란트 주변염에 걸리면 임플란트 주위의 잇몸이 부어오르거나, 임플란트를 지지하고 있는 치조골이 녹아 버리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는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됩니다.
정기적인 유지보수나 매일의 셀프케어를 확실히 실시하는 것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에 사용하는 약 부작용 - <임플란트 부작용 증상과 위험성>
임플란트 치료는 외과 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통증과 항생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수술 시 마취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각각 어떤 부작용을 생각할 수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진통제 - <임플란트 부작용 증상과 위험성>
임플란트 수술 직후에는 매입한 곳이 염증을 일으켜 통증이나 붓기가 나올 수 있으므로 진통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록소닌과 록소프로펜이 처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통제의 부작용으로 위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위장이 약한 분은 위의 약을 동시에 처방되기도 하므로 사전에 상담을 진행하세요.
2. 항생제 - <임플란트 부작용 증상과 위험성>
환부가 박테리아에 의해 화농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살균효과가 있는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생제를 지시대로 복용하지 않고, 마시거나 멈추거나 반복하고 있으면, 항생제 복용의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않으므로 끝까지 복용해 주세요.
3. 마취 - <임플란트 부작용 증상과 위험성>
마취의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아드레날린으로 인한 혈압 상승이 일반적입니다.
극히 드물지만 아나필락시스 쇼크의 증상(전신 홍조, 가려움, 호흡 곤란, 안면 부종)이나 국소 마취제 중독의 증상(흥분, 혈압상승, 무호흡, 심정지) 이 나옵니다.
또한 구토와 구역, 사지의 떨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론 - <임플란트 부작용 증상과 위험성>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의 리스크, 수술 시의 트러블이나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 한층 더 검사에 있어서의 엑스레이, CT촬영에서의 피폭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해 드렸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에 위험은 적지 않지만 제대로 검사를 실시하여 치료를 실시하는 치과에서 치료를 받으면 위험이 낮습니다.
치료를 받기 전에 치과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불안을 해소하고 시술을 진행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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