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엽산 - <엽산 효능과 부작용>
엽산은 비타민B 군 중 하나입니다. 각종 채소랑 과일, 콩, 곡물, 간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엽산은 사실 식품으로 섭취하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영양제로 섭취하는 걸 권장드립니다.
채소는 저장 후에 보통 4일이 경과하면 엽산이 한 70% 정도 자연 소실됩니다. 가열 시 95% 정도가 파괴됩니다.
임산부에서 엽산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이유가 결국 엽산은 세포의 유전물질인 DNA를 합성하고 정상 적혈구를 합성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단백질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특히 태아 신경계의 정상 발달에 필요한데 결핍될 경우에는 신경관 결손이라고 하는 기형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는 필히 섭취를 하셔야 됩니다.
어떤 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여성분들이 엽산을 보충함으로 인해서 신경관 손상의 기형아 출산율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다운 증후군 등의 어떤 다른 기형아 출산과 모채의 어떤 엽산부족과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또 엽산은 세포 분열이 많아 일어나는 유아기, 성장기, 임신기, 수유기의 필요량이 매우 증가했고 이 시기에 엽산도 부족하기가 쉽기 때문에 잘 섭취해야 됩니다.
엽산 과다복용 주의사항 - <엽산 효능과 부작용>
엽산의 비타민B에는 섭취한 후 체내에 어느 정도 축적해 돌 수 있는 지용성 비타민과 체내에 저장해 두지 않는 수용성 비타민 두 종류가 있습니다.
엽산은 후자의 수용성 비타민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과잉 섭취하면 물에 녹아 소변으로 불필요한 분이 배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때문에 본래는 엽산을 과잉으로 섭취했는데도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과다복용으로 섭취하는 날이 계속되면, 사람에 따라서는 과잉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엽산의 과잉증으로는 발열, 두드러기, 가려움증, 불면증, 설사와 메스꺼움 등 소화기계의 증상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생명과 관련된 심각한 것은 없지만 일상적인 과다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특히 임산부의 경우는 과잉섭취에 의한 부작용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산부가 임신 중기 이후 엽산을 하루에 1000ug 이상 섭취하고 있다면 아기가 태어난 후 장래 소아 천식 등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엽산 보충제는 과다복용을 초래할 수 있다 - <엽산 효능과 부작용>
엽산은 평소의 식사만으로는 과잉 섭취의 위험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엽산은 하루에 900~1000μg 정도가 섭취량의 상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1000μg을 모두 식사에서 섭취하면 엄청난 양의 야채 등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식생활에서 과잉 섭취가 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또 식사로부터 섭취하는 경우는 보충제로부터 섭취와 비교하면 체내에서의 이용 효율이 반이 되어 버리는 것도, 식사로부터의 과잉섭취의 걱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에는 엽산의 과다섭취로 인해 컨디션에 부진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엽산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과다섭취가 되면 보충제가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보충제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몸에 좋다고 생각하고 하루권장량을 넘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다른 종류의 보충제를 사용하고 있어 성분이 중복해 버리면 더욱더 많은 양의 엽산을 섭취하게 됩니다.
첨가물 등이 신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엽산 효능과 부작용>
엽산 자체는 단지 영양소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몸에 해가 있는 것도 없고, 평상시의 섭취로 컨디션을 무너뜨리는 원인이 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보충제의 형태로 섭취하고 컨디션이 무너지는 경우에는 어떠한 첨가물이 영향을 미치고 있을 수가 있습니다.
보충제는 정제 등의 형태로 정돈되기 때문에 영양소 외에 많은 첨가물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충제에 한하지 않고 의약품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제품에 따라서는 최대한 첨가물을 억제하도록 만들어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첨가물을 제로로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첨가물의 성분과 나의 성분이 맞지 않는다면 엽산으로 인해 몸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엽산 자체는 어떤 인간의 체내에서도 반드시 일하는 영양소입니다. 과잉 섭취가 아닌 것을 확인해도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보충제를 변경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첨가물이 적은 것을 선택하거나 다른 보충제와의 병용을 피하거나 하는 것만으로 컨디션이 바뀔 수 있습니다. 불안하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는 체질이 바뀌어 평소라면 태연한 첨가물에도 반응해 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엽산 부작용(총정리) - <엽산 효능과 부작용>
1. 엽산은 약이 아니므로 부작용은 없지만 과다복용하면 악영향이 있습니다
엽산자체는 약이 아니라 영양소이기 때문에 부작용은 없고, 그것만으로 몸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보충제의 취급에 주의를 해야 됩니다.
2. 엽산은 과다복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엽산은 과량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용성 비타민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과잉이 계속되면 과잉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 임산부의 경우는 아기가 소아 천식을 앓을 위험도 있습니다.
3. 엽산 보충제의 과다복용을 조심해야 됩니다
식사만으로는 과잉섭취가 될 정도의 양의 엽산을 섭취할 수 없습니다. 과잉섭취가 되는 경우는 보충제를 섭취하는 경우 많이 발생합니다. 여러 보충제를 병용할 때도 엽산의 함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4. 첨가물 등이 몸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엽산 보충제를 마시고 컨디션 난조를 누끼는 경우 보충제에 포함되는 첨가물 등의 영향일지도 모릅니다.
보충제의 병용을 중단하고, 첨가물이 적은 것을 선택하거나, 의사와 상담하여 안전한 보충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엽산이 많은 음식 - <엽산 효능과 부작용>
엽산을 음식으로 필요한 양의 섭취는 불가능하지만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엽산이 많은 음식 - 키위, 딸기, 사과, 바나나
대부분의 과일은 어느 정도 엽산이 포함되어 있지만 특히 엽산이 많은 과일은 키위, 딸기, 사과, 바나나 등이 단위 당 엽산 함유가 많은 과일입니다.
2. 엽산이 많은 음식 - 브로콜리, 시금치, 쑥
녹색채소는 대표적인 엽산이 많은 음식으로 엽산과 더불어 철분과 비타민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임신초기에 먹어주면 아기의 성장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엽산이 풍부한 모든 음식들은 마찬가지로 열에 특히 약해 일반적인 방법으로 조리를 할 경우 많은 양의 엽산이 파괴가 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임신초기에 좀 더 많은 엽산을 섭취하고 싶다면 조리방법을 다르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쪄서 먹는 방법인데, 쪄서 먹게 되면 요리를 할 때 엽산 파괴가 가장 적다고 합니다.
3. 엽산이 많은 음식 - 콩, 메추리 알
콩과 메추리 알이 엽산이 많은 음식으로 뽑힌 이유는 그 안에 포함된 엽산 양도 많지만, 조리를 할 때 엽산 파괴가 적기 때문에 일반적인 반천처럼 조리를 하고 먹어도 비교적 많은 양의 엽산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4. 엽산이 많은 음식 - 홍합, 조개
홍합과 조개와 같은 음식은 엽산이 많은 음식은 물론이고 태아의 중요한 신체기관을 형성할 때 필요한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임신초기에 자주 먹어주면 좋은 음식입니다.
5. 엽산이 많은 음식 - 김, 미역, 파래
김과 미역 같은 해조류에도 상당히 풍부한 엽산이 들어 있기 때문에 임신초기에 먹으면 좋습니다.
특히 미역 같은 경우 출산 후에 먹으면 산모의 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주어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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