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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항암치료 부작용 걱정하지마세요

by 청년블로거s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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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항암치료 부작용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하나하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항암치료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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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통원치료센터
암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항암치료

항암치료의 부작용은 개인마다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항암치료는 개인차도 크고 어떤 약을 쓰는지에 따른 편차도 큰 것이 항암치료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수술 같은 경우에는 암이 있는 부위와 그 주변을 잘라내게 됩니다. 얼마나 퍼져 있는지 어느 정도에 따라 어디까지 제거하느냐가 다르겠지만 암이 있는 위치가 아닌 다른 장기를 떼는 경우는 없습니다.

 

문제가 되거나 수술 후에 아프거나 기능적인 문제가 생기는 게 수술 암부위와 그 주변에만 영향을 줍니다.

 

항암제 같은 경우는 주사로 맞든 먹든 온몸에 약이 다 돌게 됩니다. 암이 있는 곳만 항암제가 들어가서 거기서만 효과를 발현을 해도 부작용이 발생할 텐데 온몸을 돌면서 불필요한 곳까지 약효가 나타나다 보니까 부작용이 심해지게 됩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더 빨리 성장 분열을 합니다. 그 특성을 이용해서 만든 대부분의 항암제는 우리 몸에서 빠르게 증식해 나가는 그런 종류의 세포들을 공격하게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에 개발된 표적 항암제들 중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옛날 고식적 항암제들은 생산 증식이 빨리 돼서 빨리 커지거나 분열을 해서 만들어내는 세포들 위주로 공격을 합니다.

 

보통 점막에 있는 세포 거나 골수에서 조혈세포들, 모낭 속에 있는 모근 세포들, 머리카락 만드는 그런 세포들이 활동이 활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점막, 골수, 모공세포에 부작용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로 인해 항암치료 대표부작용으로 머리카락 빠지는 것도 항암제로 인한 영향 때문입니다.


항암치료 대표 부작용 증상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항암치료-부작용증상항암치료

 

항암치료 부작용들은 어떤 항암제를 쓰는지, 용량은 얼마나 쓰고 얼마나 자주 들어가는지, 어떤 종류의 암을 가지고 있는지, 항암 받는 사람 상태는 어떤지, 천차만별로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패턴대로 살펴보면 항암제를 맞고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작용은 오심과 구토입니다.

 

빠르면 맞는 순간부터 나타나는 분들도 있고 그다음 나타나는 증상들이 피곤하고 처지고 힘들고 입맛 없는 증상입니다.

 

그다음 구내염을 비롯해서 여러 염증 증상들이 나타나고 말초신경염도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백혈구가 거의 최저가 되면서 한번 고비를 겪고 차근차근 회복해서 몸 컨디션이 돌아오게 되는 것이 부작용의 한 사이클입니다.

 

▶항암치료 진행하기에 앞서 백혈구 수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항암일에 맞춰서 병원에 가면 맞기 전날 피검사 같은 걸 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 결과를 보고 항암치료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지난번 항암효과가 암이 줄었는지 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항암을 바로 시작해도 될 컨디션이 됐는지를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이 과정에서 피검사에서 나오는 백혈구 수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백혈구가 내 몸의 면역력과 가장 많이 결부되어 있는 지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정이하로 떨어져 있으면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중대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것이 일정이상일 때 항암을 해야 된다고 판단을 해서 검사를 꼭 해보는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것은 항암과 항암 사이에 컨디션 관리를 굉장히 잘해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몸을 잘 유지를 해줘야만 정해진 가장 효과가 좋은 상태로 항암을 할 수가 있습니다. 결국 백혈구 수치는 항암치료효과를 올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백혈구수치올리는음식-고기백혈구수치올리는음식-생선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음식 - 고기와생선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음식으로 생선이나 고기를 추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백질섭취로 인한 문제 때문인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추천드리지 않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고기와 생선이 백혈구 수치를 올려준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식이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육식은 암을 초래하는 나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에는 암을 억제하는 성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항암치료 중에는 당장 백혈구 수치를 유지하기 어렵기에 몸에 나쁘기는 하지만, 육식을 당분간 많이 섭취하라는 말이 됩니다.

 

물론 항암치료 중 정상체중유지가 되지 않고 여위어가는 환자들이라면 뭐든 가리지 말고 잘 드셔서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렇지만 정상 체중이 유지되고 있거나 오히려 과체중인 환자들이 고기나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분들은 고기와 생선을 먹지 않더라도 정상체중유지에 아무런 지장이 없는 사람입니다.

 

정상체중유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항암치료로 인해서 백혈구 수치가 매번 떨어지는 사람도 꽤 많은데 항암제 대부분이 골수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에 골수에서 백혈구 생산을 많이 못해서 백혈구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럴 때 고기나 생선 등 단백질함량이 높은 식사를 하면 백혈구 수치 회복에 조금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고기나 생선 같은 동물성 식품은 우리 몸을 염증 체질로 바꾸고 혈액을 탁하게 만들어서 결국 암과의 싸움에서 불리한 상황으로 가게 됩니다.

 

▶고기와 생선보다는 콩이나 황기 같은 식물을 추천드립니다

채소나 곡류에도 단백질은 꽤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콩을 포함한 두류나 견과류에는 단백질이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고기나 생선을 먹지 않더라도 단백질보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골수 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황기 같은 식물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런 식물들은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보다는 골수기능을 향상하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이 백혈구 생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닙니다.


결론 - 항암치료에 의존보다 환자 스스로의 노력이 더 중요합니다

항암치료를 시작하여 암환자들의 대부분은 병원치료를 100%로 생각하고 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병원치료가 불필요한 치료라는 것이 아닙니다.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적으로 병원에 의존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선택입니다.

 

암으로부터 회복되려면 환자 스스로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병원에서의 치료는 이 부분들을 악화시키는 쪽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약물을 통한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절대 병원에 의존하지 마시고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 노력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더욱더 중요한 것은 암 치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치료에 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의 멘탈상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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