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 치료방법 - <당뇨약 장기복용 부작용>
당뇨병 치료제는 의약품에 따라 용법이 결정되므로 복용 방법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식약처는 당뇨병은 지속적인 자기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치료약의 종류가 다양하고 개인별로 유효성과 부작용 차이가 날 수 있어 의사나 약사의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약의 종류와 부작용
1. 메트포르민
메트포르민 성분을 포함한 의약품은 구토, 설사, 오심 등의 위장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식사 직후 또는 식사 중에 복용해야 합니다.
보글리보스 성분의 경우 위장관에서 당분의 흡수를 억제하는 과정에서 소화불량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때 소화제와 함께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소화제 내의 당분 분해 효소가 당분을 분해하여 약물에 의해 억제되던 당분의 흡수가 증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리메피리드 성분과 같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의약품은 식사 전에 복용해야 합니다.
의약품 복용 후 식사를 건너뛰면 저혈당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2. 셜포닐유레아
췌장에 베타세포를 자극을 해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약입니다. 약효가 좋은 편이지만 너무 효과가 좋아서 저혈당이 자주 올 수 있습니다.
인슐린이라는 것은 체지방을 축적시키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살이 계속 찌게 만들어줍니다. 당뇨는 체지방이 빠져야 하는데 이 약제는 체지방이 축적되어 살이 찔 수 있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췌장을 빨리 쇠하게 만들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을 잘 안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3. DPP-4 저해제
장에서 나오는 인크레틴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장 호르몬입니다. 식사를 하게 되면 나오게 되며 이 인크레틴을 막아주는 게 DPP-4 억제제입니다.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어 메트포르민 다음으로 복합해서 쓰는 당뇨약입니다.
4. 피오글리타존
대표적으로 인슐린의 저항성을 떨어트려주는 약입니다. 동일한 효과를 유지하는 약입니다. 췌장의 베타세포를 보호하여 좋은 당뇨약 중 하나이지만 부작용으로는 몸에 물이 많이 찹니다.
그래서 나이가 많거나 심장이나 콩팥 기능이 안 좋은 분들은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는 당뇨약입니다.
5. SGLT-2 절제
일반적으로 소변에 당이 나가면서 다시 한번 재흡수하는 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약은 재흡수되는 걸 막아버리는 약입니다.
즉 소변으로 당을 더 내보내는 작용을 합니다. 당분을 소변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칼로리가 더 소모됩니다. 이 약의 경우 비만인 환자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
단, 소변으로 당이 많이 빠지게 되므로 방광염이 잘 생길 수 있으니,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중요합니다.
당뇨약 장기복용 부작용
보통 당뇨진단을 받게 되면 심하면 인슐린을 처방받기도 하지만 보통은 혈당강하제라는 당뇨약을 처방받게 됩니다.
당뇨약은 그 부작용이 다른 약물에 비해 큰 편이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해야지 주된 혈당 강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혈당강하제는 과거에 만들어진 약들에 비해 좀 더 안정성이 강화되기는 했지만, 당뇨라는 질병 특성 때문에 한계점이 있습니다.
혈당이 높아서 당뇨병에 걸리지만 문제는 혈당이 지나치게 낮아도 문제가 됩니다.
당뇨약은 먹기도 편하고 쉽기 때문에 별다른 생각 없이 먹기 쉬우나, 남용하게 되면 저혈당 쇼크나 이것이 지나치면 사망에까지도 이를 수 있습니다.
물론 당뇨약은 긍정적인 면도 크지만 그에 비례하여 당뇨약 부작용도 커질 수 있으니 복용은 최소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여 최고의 효율을 내도록 몸 자체가 알아서 대사작용을 조절하는 데 이것을 "항상성"이라고 합니다.
면역력도 이 항상성이 유지될 때 최고가 되는 것인데 이 항상성을 인위적으로 당뇨약으로 깨뜨려서 나타나는 것이 당뇨약의 부작용입니다.
당뇨약의 의존하지 말고 치료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혈당 조절을 위해 당뇨약을 먹고 있지만 이 방법은 합병증의 위험을 안고 있으므로 더 좋은 치료법을 찾아야 합니다.
당뇨약은 당뇨가 발생한 몸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어떤 원인으로 발병하였는가에 따라 증상과 수치, 유형, 합병증 진행 양상이 달라지므로 치료 방향과 관리 방법도 그에 맞게 적용되어야 하는데, 무조건 적인 혈당 조절은 눈에 보이는 수치만 잡고 제대로 된 문제의 해결은 계속 미루게 될 수밖에 없어 당뇨약 부작용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당뇨는 몸의 근본원인을 바로 잡으면 치료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4가지 유형별 치료를 통해 당뇨가 유발된 근본원인을 해결해야 몸 스스로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이 회복되고, 혈당 정상화와 합병증을 예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당뇨치료는 당뇨를 일으킨 몸과 생활의 문제를 바로잡아야 재발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1. 열 형 당뇨
더위에 대한 노출 / 잦은 음주로 인한 열자극 손상이 원인입니다.
1. 입이 마르고 물을 많이 마신다
2. 많이 먹어도 쉽게 허기가 진다
3. 소변이 잦고 거품이 많다
4. 급격한 체중 감소
2. 누적형 당뇨
야식, 과식 등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 / 각종 대사질환 동반합니다.
1. 식곤증
2. 속이 더부룩함
3. 과제중과 복부비만
4. 몸이 무거워진다
3. 쇠약형 당뇨
만성적 허약 / 질병 / 영양부족식단 / 극심한 피로가 원인입니다.
1. 만성 피로, 무기력, 무의욕
2. 눈가, 입가가 자주 떨림
3. 배가 차고 소화불량
4. 몸에 힘이 없고 가라앉음
4. 스트레스형 당뇨
심한 스트레스 / 심리적 피로감 / 기운 소통 정체가 원인
1. 불면증, 숙면이 힘듦
2.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3. 상열감, 식은땀
4. 심리적 변화에 따라 혈당 수치의 변동
위의 4가지 유형별 원인을 체크하고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1년 정도 지속해서 치료를 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몸 상태를 잘 파악해서 당뇨치료의 독이 되는 것과 약이 되는 것을 구분하면 약의 도움 없이 정상 혈당 수치를 유지할 수 있는 몸상태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 환자에게 식단 관리는 필수입니다. 쌀밥, 빵 당분이 많은 간식 등은 단순당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귀리,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의 견과류나 브로콜리, 시금치 등의 야채류는 저혈당 식품으로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과일은 대부분 당분이 많지만 사과나 배, 체리 등은 혈당지수가 낮고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비타민D와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보리는 식이섬유가 많아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또한 레드비트나 양파도 당뇨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해 주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당뇨에 안 좋은 음식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액상 과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수나 주스는 반드시 멀리해 주셔야 됩니다.
음료수는 과당, 포도당, 설탕, 액상과당 등의 단순당이 첨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과 예방하는 방법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은 혈액 내의 인슐린 부족이나 인슐린 작용 장애로 인해 혈당 농도가 높아지는 대사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어 악화되기 전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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