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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 치료 한달만에 전립선암 암세포 완전히 사라진다

by 청년블로거s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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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암 환자 수가 24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 숫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립선암의 경우 급격하게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에 우리나라에는 그동안 없었던 암 치료법 중 하나인 중입자 치료법이 등장했습니다. 그동안 해외에서 받아야 했던 치료법 중 하나였지만 이제는 국내에서도 가능하게 되어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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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 치료 한달만에 전립선암 암세포 제거

 

 

중입자-치료-한달만에-전립선암-제거
중입자-치료-한달만에-전립선암-제거

 

 

중입자 치료법의 개념과 원리

 

중입자 치료법은 탄소 이온 방사선 치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방법은 암을 치료하기 위해 무거운 입자를 가속하여 인체에 쏘는 방식입니다. 다른 방사선 치료법과 비교하여 사용되는 입자가 무거우므로 암 조직에 대한 치료 효과가 더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생물학적 효과비가 높아져 암세포에 대한 살상 능력이 향상됩니다.

 

 

중입자 치료법의 적용 범위

 

중입자 치료법은 주로 고형암에 대한 치료에 적용됩니다. 고형암은 혈액암과 달리 조직 내에 종양이 형성되어 있는 암을 말합니다. 이러한 종양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중입자 치료법이 활용됩니다.

 

 

중입자 치료법의 장점

 

중입자 치료법은 상대적으로 무거운 입자를 사용하므로 암 조직에 대한 살상 능력이 높아지는데 이를 생물학적 효과비라고도 합니다. 이는 가볍거나 다른 입자로 치료하는 기존 방식과 비교하여 더 효과적인 암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중입자 치료법의 도입과 확산

 

연세암병원은 작년 말에 3000억 원을 투자하여 국내 최초로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하였으며, 이로 인해 중입자 치료가 국내에서 가능해졌습니다. 중입자 치료는 기존 치료 방법에 비해 횟수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고 부작용과 후유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국내 건강보험 적용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비용과 보험 적용

 

중입자 치료법의 도입은 아직 보험적용이 이루어지지 않아 환자들이 부담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는 다른 치료법에도 적용되는 문제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험 적용에 대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 첫 중입자 치료로 암 조직 소멸

 

한 달 만에
   
   
   
   
   
   
   
   
 

   
   
   
   
   

 

 

국내-첫-중입자치료기기-도입
국내-첫-중입자치료기기-도입

 

 

중입자 치료로 전립선암 환자의 암 조직 소멸한 사례가 연세암병원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전립선암 2기 진단을 받고 4월부터 중입자 치료를 시작한 결과, 암 조직이 완전히 제거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환자의 몸에는 후유증 없이 암조직만 소멸했으며, 현재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4월 말부터 한달 동안 일주일에 3~4번씩 총 12번의 중입자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5월 중순에는 PSA수치가 0.01ng/ml 이하로 떨어졌으며, MRI촬영에서도 암 조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중입자 치료에 따른 주변 장기 손상 또한 없었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총정리

 

중입자-치료-암세포-제거
중입자-치료-암세포-제거

 

 

중입자 치료법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중요한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보험 적용 등의 문제가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이 기술이 도입되고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치료법의 발전은 암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에는 더 나은 치료방법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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