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건강, 멘탈헬스운동에 있어서 문제가 일어나고 나서의 대책보다 미연방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셀프케어는 가장 기본적인 대책이며, 마음의 건강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자신에게 알려줘 조기의 케어를 촉구하거나, 자발적인 상담을 늘리는 효과를 가지고 옵니다.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셀프케어란 무엇인가?
셀프케어는 자신 스스로 하는 정신건강의 대책 중 하나입니다.
정신건강에 이상징후는 초기에는 단순한 육체의 피로와 행동과 변화로 나타납니다.
갑자기 중증이 되는 경우는 적고 대부분의 경우 가벼운 증상에서 나오기 때문에 정신건강의 지식이 없으면 본인조차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건강에 이상징후를 느끼는 것은 나 자신이며, 셀프케어를 자발적으로 행함으로써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요즘 선진기업의 경우는 적절한 정신건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개별 직원이 자신의 심신에 이변이 일어났을 때 조기에 인지하고 스스로 대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 이상징후 초기 증상에는 무엇이 있나요?
● 신체적으로는 어깨 결림, 두통, 처짐, 수면 문제, 식욕부진, 과식, 발한, 술이나 커피, 흡연등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정신적으로는 무기력감과 집중력 부족, 좌절, 불안,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등이 있습니다.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셀프케어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셀프케어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셀프케어도 의무로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셀프케어를 선택해 실시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최근에는 직장 근처의 스포츠 체육관과 제휴하거나 일 중에 탁구나 당구 등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직원들이 언제든지 기분 전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셀프케어를 직원들에게 받으려면 정신건강교육의 일환으로 "적당한 휴식이 일 생산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임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직장 내에서 실시할 수 있는 셀프케어
1. 호흡법, 심호흡을 하는 것으로, 긴장이나 스트레스로 굳어진 근육을 풀어 몸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호흡에 집중함으로써 불안과 좌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주의를 돌려 침착함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칭과 적당한 운동으로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하거나 계속하면 혈류가 나빠져 신체에 부담이 걸립니다.
팔다리를 늘리거나 신체를 비틀거나 하는 것으로 근육을 움직여야 피로가 풀리게 됩니다.
가볍게 앉아있는 일을 하는 사람은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3. 웃음에는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거나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근무시간 외 반드시 휴식시간을 가져야 됩니다. 1시간 간격으로 단 5분의 휴식이 피로를 느끼지 않고 단시간에 집중하여 작업을 함으로써 장시간 작업에 집중하는 것보다 집중력과 주의력을 향상시킵니다.
● 일상생활 속에서 실시하는 셀프케어
1. 충분한 휴식, 수면
수면 부족은 피로감이나 정서불안정 등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원인이 되며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잠자기 직전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만지는 시간을 줄이고 알코올,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삼가해야 됩니다.
특히 자기 전 격렬한 운동은 질 좋은 수면을 방해합니다.
2. 취미생활을 만드세요.
스포츠나 체육관 등의 운동, 아로마테라피, 영화 보기, 카페 가기, 쇼핑하기, 노래방 등 평소부터 할 수 있는 것을 하나라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활발한 성향의 사람들은 여행도 좋습니다.
3. 주위에 상담할 수 있는 멘토나 친구를 만드세요.
간단합니다 혼자 있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동료, 선배, 상사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전문가 등 누군가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상담하면 자신 가운데 상황을 정리할 수 있거나 스스로 생각하지 못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셀프케어 요약정리해 드립니다.
삶 속에서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전제로 나만의 셀프케어를 찾아야 됩니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비즈니스와 동일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일찍 원인을 찾아 해결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참는 것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헬스케어 방법을 찾는다면 다음은 그것을 생활화시키고 실행하다 보면 걱정 없이 계속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문화도 바뀌어 나가야 됩니다. 직원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이 기업에 있어서도 플러스요인이라는 것을 꼭 인지해야 됩니다.
이런 문화가 따라온다면 몸과 마음의 건강은 다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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