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수면유도제 장기복용 부작용 - 위험성

by 청년블로거s 2023. 6. 21.
반응형

수면제의 위험성 및 부작용 - <수면유도제 장기복용 부작용 - 위험성>

반응형

 

1. 졸피뎀 - <수면유도제 장기복용 부작용>

졸피뎀에 대한 가장 큰 문제는 어지러움증입니다. 노인들이 졸피뎀 먹고 많이 넘어지게 경우가 많습니다.

 

졸피뎀은 몸의 밸런스를 잡는 능력이 굉장히 저하됩니다. 그리고 먹고 나면 20분 내로 아주 작용이 굉장히 빨리 오고 처음 1~2시간 정도는 굉장히 작용이 강력합니다.

 

요즘 50대 이후 분들이 불면증 다음으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데 밤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일어나서 가다가 넘어져서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성환자들은 졸피뎀의 어지럼증 부작용이 심하고 몸의 균형을 잡는 능력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에 졸피뎀으로 인해서 낙상사고가 굉장히 위험합니다.

 

불면증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한번 넘어지게 되면 머리를 다치거나 골반이 골절되면 더욱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부분은 전문의나 약사분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인식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가 이런 부작용을 알고 졸피뎀을 섭취하는 경우랑 모르는 경우랑은 큰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졸피뎀을 절대 드시면 안 되는 분들 - <수면유도제 장기복용 부작용>

 

 

1.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

 

2. 마약성 진통제를 먹고 있는 분들

 

3. 술을 즐겨 먹는 분들

 

▶졸피뎀 대신 FDA에서 승인된 벨솜라 - <수면유도제 장기복용 부작용>

 

 

현재 사용되고 있는 수면제 중에서는 진보된 약이라고 할 수 있으며 졸피뎀의 부작용인 어지럼증을 개선하여 만든 약입니다.

 

뇌의 시상하부에는 뇌를 각성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오렉신 뉴런'이 있는데 이것의 신호전달 활동을 차단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오렌신 뉴런은 수면과 각성의 주기를 조절하는 물질로 밤에 잠이 오지 않거나 식욕이 생기는 것도 뇌의 오렉신이 작동하여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벨솜라는 뇌의 가바 수용체에 작용하며 졸피뎀과는 작용 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수면제 부작용인 어지럼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 본다면 어지럼증은 감소되겠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점과 그다음 날까지 피곤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면유도제 장기복용 부작용

 

 

1. 수면유도제 복용량이 점차 증가하는 약물에 내성이 생깁니다.

 

2. 약 없이 잠 못 드는 약물 의존성이 생깁니다.

 

3. 수면유도제 복용을 멈추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 떨리는 금단 증상이 발생합니다.

 

4. 수면제 복용 다음날까지 지속되는 과다 진정 및 주간 졸림 현상이 발생합니다.

 

5. 운동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운동실조에 따른 낙상 위험이 발생합니다.

 

6. 몽유병, 수면 중 섭식장애 등 여러 가지 수면질환이 발생합니다.

 

7. 뇌 기능 및 기억력 저하

 

8.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위험이 올라갑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벤조다이아제핀' 성분의 수면제입니다.

 

뇌 기능 및 기억력 저하와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위험률을 높이는 수면제입니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과 프랑스 보르도대학의 공동연구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불면증 치료, 수면유도제, 알츠하이머병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약 20%의 불면증 환자에서 알츠하이머병이 발생을 했고요 벤조다이아제핀 수면제를 섭취했을 때 발병률이 최대 50% 이상이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수면제 & 수면유도제 복용 시 지켜야 할 내용 - <수면유도제 장기복용 부작용>

 

 

1.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용법용량 지키기입니다.

 

2. 약물에 대한 의존성을 피하기 위해 3주 이하 단기간만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수면유도제의 부작용이 의심되면 복용을 멈추고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해 주세요.

 

4. 3주간 복용해도 불면증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수면다원검사'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불면증 환자는 수면유도제를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면유도제가 호흡근육 기능 및 혈중 산소농도를 낮춰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수면유도제 종류 부작용 - <수면유도제 장기복용 부작용>

 

 

1. 항히스타민 약물 - <수면유도제 장기복용 부작용>

부작용으로 졸음과 진정작용이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1세대, 2세대, 3세대 약물이 있습니다. 그중 1세대 약물이 진정효과가 강해 수면보조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중 디펜히드라민, 독시라민을 주로 사용합니다.

 

히스타민은 신경 전달물질 중 하나로 몸의 염증작용에 작용하고 뇌에서는 각성에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항히스타민 작용이 있는 약물이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겁니다.

 

항히스타민 약물 또한 내성이 있기 때문에 단기간 사용해야 합니다.

 

2. 수면유도제와 수면유지제 - <수면유도제 장기복용 부작용>

수면유도제는 입면효과가 있고 수면유지제는 수면을 유지하는데 주된 작용을 하는 약물을 말합니다. 

수면유도제로 사용되는 Z-DRUG약물로 졸피뎀, 조피클론, 잘레플론 등이 있습니다.

 

졸피뎀은 여러 회사에서 스틸녹스, 졸피신, 졸피람, 스틸렉스 등으로 출시되며 조피클론은 에스조피클론 성분으로 부작용을 좀 더 개선한 약물로 생산됩니다. 영진조피클론, 조스 등이 있습니다.

 

잘레플론은 한국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아직 처방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3가지 Z-DRUG는 수면을 유도하는 입면 작용이 강해 수면유도제로 분류됩니다.

 

3. 벤조디아제핀 - <수면유도제 장기복용 부작용>

다음으로 수면을 위해서 처방하는 신경안정제로 잘 알려진 벤조디아제핀계열의 약물이 있습니다. 벤조디아제핀 약물은 4가지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안을 감소시키고 치료하는 약물인 항불안작용, 차분하게 하는 진정작용, 수면작용, 경련을 감소시키는 항경련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의 종류에 따라 벤조디아제핀 약물을 선택해야 하고 그 증상에 알맞은 약물을 처방해서 치료를 합니다.

 

그 종류는 먼저 약물 작용시간과 체내에서 배설되는 반감기 정도에 따라서 약물 선택을 잘해야 됩니다.

 

그래서 수면유지가 짧은 환자 분들에게 좀 더 깊은 잠, 수면시간을 좀 더 길게 자도록 도와주는 약물입니다.

 

반응형

댓글